진기주 스펙 알고보니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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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 2018. 3. 19. 15:4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진기주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진기주의 나이는 1989년생 현재 한국나이로 30세 입니다.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입니다.

현재 jtbc 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스티라는 드라마 다들 좋아하시죠? 배우 진기주는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을 맡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스티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5위인데요.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높은 시청률로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극중에서 진기주는 사회부 기자 출신 앵커로 나오는데요. 욕망이 넘쳐흐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진기주가 사실 배우가 되기전 강원민방에서 수습기자로 일했던 전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알고보면 진기주는 엄친딸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학 학부의 경우에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부전공은 신문방송학이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데 결코 쉬운 학문은 아닙니다. 아마 공대 아름이로 불리면서 인기도 많았을 것 같네요.

대학을 졸업하고는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인 s사에 취업해서 기술영업일을 2년동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강원민방 수습기자로 일을 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기전 슈퍼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슈퍼모델 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 상을 수상하고 카티아조 패션쇼 런웨를 섰던 경력이 있죠.

이후 두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러브, 한번 더 해피엔딩,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이밖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드라마인 굿와이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순례 감독의 리틀포레스트 라는 영화에서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게 호흡을 맞췄는데요. 실제로 이 세명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네요.

어릴때 부터 공부를 곧잘 한데다 다양한 직업군을 거쳐 배우가 된 진기주, 어떻게 보면 배우는 누구보다 다양한 역할이나 옷을 갈아입는 사람이기 때문에 진기주의 다양한 사회경험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드라마, cf에서 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기주. 본인의 적성을 찾는다면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남들보단 조금은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만큼 다양한 역할과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배우 진기주 의 남다른 스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