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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딜락 에스컬레이드 롱바디 숏바디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차는 케딜락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외국가수들도 많이 타고 우리나라에선 지누션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했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빈지노 노래 we are going to 에도 등장하는데요. 일반 에스컬레이드 기본모델을 숏바디라고 하고 조금 더 긴 사이즈를 롱바디라고 해요.
롱바디의 경우 숏바디 처럼 7인승인 건 똑같은데 차체가 더 길어서 10인승 차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캠핑 좋아하는 식구 많은 가정의 남성 분들은 신차 로 하나 뽑고싶어 할 것 같습니다.
롱바디는 10인승 차로 인증 받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릴때 버스전용차로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11인승부터 적용되는 110km/h 속도제한에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런 고속도로에서의 사용 이점 때문에 연예인들이 지방행사를 다닐때도 유용한 차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체가 넓고 높아서 옷을 갈아입을 때도 편하고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 사용도 가능하니 연예인 밴으로는 솔직히 이만한 차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연예인들의 밴이나 경호, 의전차량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1억이 훌쩍 넘는 가격에다 연비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안정성 하나는 보장할 수 있는 차라고 해요.
뼈대가 고강도 스틸로 제작되어서 실제로 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케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큰 사고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다친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2열 혹은 3열을 접었을 때 골프가방이 10개 이상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차내 공간확보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의 경우 롱바디 보다 더 긴데요. 참고로 숏바디는 5.1미터이고 롱바디는 5.6미터인 것을 감안할 때 롱바디 보다 더 길경우에는 평소에 타기에는 많이 불편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2016년부터는 엠블럼 디자인에 월계관이 제외 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2018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가격 알려드릴게요. 6.2 가솔린 모델 신차 기준 출시가는 1억 2천~3천만원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엔진형식 v8 이고 배기량은 6162cc 이며 숏바디 기준 승차인원은 7인승입니다. 연비는 자동 6.8km/l 로 5등급입니다. 구동방식은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는 자동 8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피커의 경우에는 16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하네요. 이밖에 선없이 사용하는 무선 충전장치와 usb 포트는 물론이고 차량 뒷 범퍼 밑부분에 발을 넣었다가 빼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가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짐을 실을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비는 창렬이지만 캠핑을 좋아하는 패밀리카로, 연예인들의 밴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케딜락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롱바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